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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 특검이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 전 증인신문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로 기일을 재지정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의 거듭된 참고인 조사 요청을 받았습니다.
특검은 한 전 대표가 참고인 조사에 응하지 않자 지난 10일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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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한 전 대표가 참고인 조사에 응하지 않자 지난 10일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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