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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 의혹과 관련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내일(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부릅니다.
정민영 채 상병 특별검사보는 오늘(2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조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이 전 장관이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뒤 출국하고 귀국하는 과정의 책임자로, 범인 도피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또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선 오늘(23일) 조사하고 있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부르고,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에 대해서도 내일 오후 1시 30분부턴 추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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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은 이 전 장관이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임명된 뒤 출국하고 귀국하는 과정의 책임자로, 범인 도피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또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선 오늘(23일) 조사하고 있는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을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부르고,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에 대해서도 내일 오후 1시 30분부턴 추가 참고인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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