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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웰바이오텍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소환합니다.
특검은 오늘(23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부회장이 회장을 맡은 웰바이오텍은 삼부토건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관련 주식으로 떠올라 주가가 급등할 무렵, 전환사채 발행과 매각을 통해 4백억 원을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같은 의혹으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를 세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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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관련 주식으로 떠올라 주가가 급등할 무렵, 전환사채 발행과 매각을 통해 4백억 원을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같은 의혹으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를 세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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