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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관련 내란과 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오는 21일 불러 조사합니다.
내란 특검은 오늘(19일) 심 전 총장을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법원에서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가 결정된 후 심 전 총장이 즉시 항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문제가 없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심 전 총장이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받았다는 의혹과, 대검 소속 검사가 국군방첩사령부 측과 연락을 나누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의혹도 살피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심 전 총장의 휴대전화와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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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 전 총장이 비상계엄 당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받았다는 의혹과, 대검 소속 검사가 국군방첩사령부 측과 연락을 나누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동했다는 의혹도 살피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25일 심 전 총장의 휴대전화와 대검찰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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