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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구속 수감 중 처음으로 외부 진료를 받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6월 휠체어를 탄 채 아산병원에서 퇴원하던 김건희 씨 모습인데요.
그런데 최근 서울 동작구의 대형 병원에서 김 씨가 휠체어를 타고 진료실로 이동하는 모습이 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당시 김 씨는 파란 환자복 차림에 마스크와 안경을 쓰고, 왼쪽 발목에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는데요.
수감자가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는 전자발찌 착용이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김 씨 측은 "극심한 저혈압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며, 최근 쓰러지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건강을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어서 김 씨 또한 같은 방식으로 재판 출석을 회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다만 김 씨 측은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재판에는 반드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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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가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는 전자발찌 착용이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김 씨 측은 "극심한 저혈압으로 외래 진료를 받았다"며, 최근 쓰러지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건강을 이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어서 김 씨 또한 같은 방식으로 재판 출석을 회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다만 김 씨 측은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재판에는 반드시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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