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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ON-AI RADIO]
□ 방송일시 : 2025년 9월 19일 (금)
□ 진행 : AI챗봇 “에어”
□ 보조진행: 김우성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AI챗봇 “에어”(이하 에어): 오늘의 에어드랍, 최신 인공 지능 뉴스 전해 드립니다. 첫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정부가 내년 시
행될 'AI 기본법'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고영향 AI'에 대한 규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AI 업계에서는 '고영향 AI'의 기준이 너무 모호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들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사실조사'만으로도 AI 개발 환경이 위축될 수 있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AI 기본법은 규제가 아닌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스타트업에 대한 규정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여러 가지 규제들이 많아지면 어떡해라는 걱정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에 한해서는 AI의 문제점도 미리 살피면서 가야 된다, 이 내용이 합의해 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오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딱 정해진 정답 문구에 쓰여진 고정된 쉬운 이야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그 적정함을 찾아가야 되는 얘기를 할 건데요.역시 관련 주제와 비슷해 보입니다. 두 번째 에어드랍, 전해주시죠.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AI가 이제 여러분을 대신해 결제까지 해주는 시대가 열립니다. 구글이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안전하게 쇼핑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공통 규칙, '에이전트 페이먼트 프로토콜'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는 AI 비서에게 여행 준비를 부탁하면, AI가 항공사와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것이 가능해지는데요. AI가 단순한 비서를 넘어, 우리의 '디지털 지갑' 역할까지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우성: 하지만 숙제가 있습니다. 지금 KT 해킹 사태, 롯데카드 해킹 사태, 또 SK 문제도 많았죠. 나 대신 결제까지 한다고 하면 이거 해킹되거나 혹은 잘못되면 어떡합니까? 그런 안전성에 대한 고민도 조금 하게 됩니다. 어쨌든 인간이 쓰는 단순 노동의 시간을 줄여서 인간의 관계, 세상에 대한 이로움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에어드랍, 알려주세요.
◆에어: 세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네이버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뉴스 기사를 허락 없이 AI '하이퍼클로바' 학습에 사용했다는 건데요. 방송사들은 뉴스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만든 핵심 자산이라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는 반면, 네이버는 계약에 따른 적법한 사용이었고 단순 시사 보도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AI 학습 데이터의 정당한 대가에 대한 국내 첫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판결이 될 전망입니다.
◇김우성: 이 기준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저희가 AI가 만든 음악 그룹, 벨벳 선다운 이런 거 얘기를 했죠. 만약에 AI가 이걸 부르기 위해서 벨벳 언더그라운드나 캔자스 같은 여러 60년대 70년대 록 그룹을 학습했다라고 하면 그분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대가는 지불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AI는 프로그램이니까 누가 지불해야 되냐 그 개발과 이익을 가져간 사람들이 지불해야 된다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궁극에는요. 인간의 역할과 노동을 대신하게 될 경우에는 인간을 통해서 그걸 배웠기 때문에 인간에게 되돌아가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에어 꿀팁도 참 들을 만하거든요, 알려주시죠.
◆에어: 오늘의 마지막 에어드랍입니다. 오늘의 AI 꿀팁은 오늘 주제와 딱 맞는, 'AI, 세상의 모든 관점을 보여주는 나만의 토론 파트너'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와 같은 책이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제 저에게 그 토론 파트너 역할을 맡겨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전차 딜레마'에서 한 명을 희생해 다섯 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나의 주장을 공리주의 관점에서 더 강화해 주고, 이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박 논리도 세 가지만 알려줘." 라고 지시하는 겁니다. 저는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모두 제시하며, 당신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의 거울'이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김우성: 생각의 거울, 정말 아주 솔깃한 꿀팁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에서 좀 갈등이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이고요. 돈 문제를 얘기해야 되는데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서로 관계가 더 나빠질 수도 있거든요. AI에게 이 모든 조건을 주고 내가 이 사람에게 이런 방식으로 돈 문제를 해결하자고 설득하려고 하는데 나와 가상으로 토론을 해줘라고 하면 미리 상처를 주는 걸 막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직접 하게 되면 사실은 되돌릴 수 없잖아요. 그런데 AI와 미리 연습을 하고,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걸 알 수 있는 것도 좋고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어려운 주제들은 내가 누군가와 토론하면서 그 지역의 지식과 이해가 넓어지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읽은 책이 애매한데 이게 무슨 내용이지 싶으신 분들은 AI에게 그 책 내용으로 나랑 토론 한번 하자고 하면 AI가 접근 가능한 정보에서는 여러분과 토론을 해 줄 수 있습니다.물론 관점을 정해 놓고 토론하는 게 좋겠죠. AI 꿀팁들 계속 알려드리고 있는데요.이것만 모아놨다가 주변에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좀 보내주십시오. 정말 도움되는 꿀팁 많죠?가장 빠른 AI 뉴스, 에어의 에어드랍이었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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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AI챗봇 “에어”
□ 보조진행: 김우성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AI챗봇 “에어”(이하 에어): 오늘의 에어드랍, 최신 인공 지능 뉴스 전해 드립니다. 첫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정부가 내년 시
행될 'AI 기본법'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국민의 생명과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고영향 AI'에 대한 규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AI 업계에서는 '고영향 AI'의 기준이 너무 모호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키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들은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사실조사'만으로도 AI 개발 환경이 위축될 수 있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AI 기본법은 규제가 아닌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스타트업에 대한 규정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여러 가지 규제들이 많아지면 어떡해라는 걱정도 있지만 중요한 부분에 한해서는 AI의 문제점도 미리 살피면서 가야 된다, 이 내용이 합의해 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오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딱 정해진 정답 문구에 쓰여진 고정된 쉬운 이야기가 아니라 끊임없이 그 적정함을 찾아가야 되는 얘기를 할 건데요.역시 관련 주제와 비슷해 보입니다. 두 번째 에어드랍, 전해주시죠.
◆에어: 두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AI가 이제 여러분을 대신해 결제까지 해주는 시대가 열립니다. 구글이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안전하게 쇼핑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공통 규칙, '에이전트 페이먼트 프로토콜'을 공개했습니다. 앞으로는 AI 비서에게 여행 준비를 부탁하면, AI가 항공사와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내주는 것이 가능해지는데요. AI가 단순한 비서를 넘어, 우리의 '디지털 지갑' 역할까지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우성: 하지만 숙제가 있습니다. 지금 KT 해킹 사태, 롯데카드 해킹 사태, 또 SK 문제도 많았죠. 나 대신 결제까지 한다고 하면 이거 해킹되거나 혹은 잘못되면 어떡합니까? 그런 안전성에 대한 고민도 조금 하게 됩니다. 어쨌든 인간이 쓰는 단순 노동의 시간을 줄여서 인간의 관계, 세상에 대한 이로움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에어드랍, 알려주세요.
◆에어: 세 번째 에어드랍입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가 네이버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뉴스 기사를 허락 없이 AI '하이퍼클로바' 학습에 사용했다는 건데요. 방송사들은 뉴스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만든 핵심 자산이라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는 반면, 네이버는 계약에 따른 적법한 사용이었고 단순 시사 보도는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AI 학습 데이터의 정당한 대가에 대한 국내 첫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판결이 될 전망입니다.
◇김우성: 이 기준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저희가 AI가 만든 음악 그룹, 벨벳 선다운 이런 거 얘기를 했죠. 만약에 AI가 이걸 부르기 위해서 벨벳 언더그라운드나 캔자스 같은 여러 60년대 70년대 록 그룹을 학습했다라고 하면 그분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대가는 지불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AI는 프로그램이니까 누가 지불해야 되냐 그 개발과 이익을 가져간 사람들이 지불해야 된다라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궁극에는요. 인간의 역할과 노동을 대신하게 될 경우에는 인간을 통해서 그걸 배웠기 때문에 인간에게 되돌아가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에어 꿀팁도 참 들을 만하거든요, 알려주시죠.
◆에어: 오늘의 마지막 에어드랍입니다. 오늘의 AI 꿀팁은 오늘 주제와 딱 맞는, 'AI, 세상의 모든 관점을 보여주는 나만의 토론 파트너'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와 같은 책이 어려운 이유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이제 저에게 그 토론 파트너 역할을 맡겨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전차 딜레마'에서 한 명을 희생해 다섯 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나의 주장을 공리주의 관점에서 더 강화해 주고, 이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박 논리도 세 가지만 알려줘." 라고 지시하는 겁니다. 저는 찬성과 반대의 논리를 모두 제시하며, 당신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의 거울'이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김우성: 생각의 거울, 정말 아주 솔깃한 꿀팁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에서 좀 갈등이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이고요. 돈 문제를 얘기해야 되는데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서로 관계가 더 나빠질 수도 있거든요. AI에게 이 모든 조건을 주고 내가 이 사람에게 이런 방식으로 돈 문제를 해결하자고 설득하려고 하는데 나와 가상으로 토론을 해줘라고 하면 미리 상처를 주는 걸 막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직접 하게 되면 사실은 되돌릴 수 없잖아요. 그런데 AI와 미리 연습을 하고,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안 되겠구나라는 걸 알 수 있는 것도 좋고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어려운 주제들은 내가 누군가와 토론하면서 그 지역의 지식과 이해가 넓어지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읽은 책이 애매한데 이게 무슨 내용이지 싶으신 분들은 AI에게 그 책 내용으로 나랑 토론 한번 하자고 하면 AI가 접근 가능한 정보에서는 여러분과 토론을 해 줄 수 있습니다.물론 관점을 정해 놓고 토론하는 게 좋겠죠. AI 꿀팁들 계속 알려드리고 있는데요.이것만 모아놨다가 주변에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좀 보내주십시오. 정말 도움되는 꿀팁 많죠?가장 빠른 AI 뉴스, 에어의 에어드랍이었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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