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이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보도가 잇따르던 이번 달 초부터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롯데카드 측으로부터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앞서 롯데카드는 어제(19일)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 9천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28만 3천 명은 카드 비밀번호와 CVC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관련 보도가 잇따르던 이번 달 초부터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롯데카드 측으로부터 고객 정보가 얼마나,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지 파악한 뒤 해킹범을 추적할 방침입니다.
앞서 롯데카드는 어제(19일) 브리핑을 통해 외부 해킹 공격으로 296만 9천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28만 3천 명은 카드 비밀번호와 CVC도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