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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 협상 후속 협의를 위해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이 일본과 다른 부분을 최대한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서 기자와 만난 여 본부장은, "미국무역대표부, USTR 대표와 의회 주요 인사를 만나 전반적인 협상 상황과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자동차 관세와 관련해 "저희도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사태]와 관련해선"미국 측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비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와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각각 낮추고, 한국이 3천500억 달러 우리 돈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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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본부장은 또 자동차 관세와 관련해 "저희도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최대한 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조지아주 우리 국민 구금 사태]와 관련해선"미국 측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비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와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각각 낮추고, 한국이 3천500억 달러 우리 돈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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