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구속 여부를 가릴 구속영장 심사가 오는 22일 오후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한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인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립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앞서 오늘 오전 한 총재와 정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김건희 씨에게 고가 목걸이와 명품 가방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한 총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인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립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앞서 오늘 오전 한 총재와 정 씨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김건희 씨에게 고가 목걸이와 명품 가방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