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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가수 성시경 씨가 소속된 1인 기획사가 미등록 상태로 운영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성 씨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 씨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인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상태로 10년 넘게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5일) 에스케이재원은 입장문을 통해 법인 설립 당시에는 등록 의무가 없었으나 2014년 1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되면서 등록 의무가 새로 생긴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며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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