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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 경영진을 소환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내일(18일) 오전 10시 구세현 웰바이오텍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또, 모레(19일) 오전 10시에는 구속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웰바이오텍 본사 등을 압수수색 한 뒤 전환사채 청구자 대부분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웰바이오텍은 재작년 5월 삼부토건과 같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한 무렵 전환사채를 발행해 매각하는 방식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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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바이오텍은 재작년 5월 삼부토건과 같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한 무렵 전환사채를 발행해 매각하는 방식으로 막대한 시세차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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