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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재판 중계와 관련해 '중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12일) 브리핑에서 국민 알 권리를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특검보는 재판을 중계할 만한 여건이 갖춰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며, 이를 고려해 중계 신청을 검토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부는 중계와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있는 상태라며 특검 측과 윤 전 대통령 측이 재판 중계 신청 여부를 검토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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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부는 중계와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있는 상태라며 특검 측과 윤 전 대통령 측이 재판 중계 신청 여부를 검토해보면 어떨까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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