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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안에는 한국인 3백여 명이 타 있는데요.
임신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에서 이륙한 전세기에는 우리 국민 316명이 타 있는데요.
남성 306명, 여성 10명이고요.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14명도 있습니다.
모두 330명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들입니다.
구금됐다 석방돼 전세기에 탄 직원 1명은 초기 임신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임신부 등 건강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은 비즈니스석 등 별도 좌석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기에 탄 한국인들은 갑작스러운 체포에 짐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이번 귀국편에는 최소한의 물품만 챙길 수밖에 없었고요.
현지에서 쓰던 짐들은 추후 다른 항공편으로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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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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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06명, 여성 10명이고요.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14명도 있습니다.
모두 330명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직원들입니다.
구금됐다 석방돼 전세기에 탄 직원 1명은 초기 임신부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임신부 등 건강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은 비즈니스석 등 별도 좌석에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세기에 탄 한국인들은 갑작스러운 체포에 짐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이번 귀국편에는 최소한의 물품만 챙길 수밖에 없었고요.
현지에서 쓰던 짐들은 추후 다른 항공편으로 이송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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