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

트로트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

2025.09.11.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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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트로트 가수 정동원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지난 2023년 지방에 있는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했던 것으로 확인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07년생인 정 씨는 당시 만 16살인 미성년자로 만 18세부터 취득할 수 있는 자동차 운전면허가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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