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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해킹 추정 범죄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본 KT 이용자들이 지금까지 125명으로, 피해액은 8천 6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광명에서 73건이 발생해 피해액이 4천73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금천구가 25건에 피해액 2천8백50만 원, 부천에서 6건이 발생해 480만 원의 피해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건을 병합 수사하고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은 각 지역의 사건을 차례로 이송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과천에서도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유사한 피해가 6건 접수돼 병합 수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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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에서도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유사한 피해가 6건 접수돼 병합 수사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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