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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조차 부족한 강릉에선 이렇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있는데요.
재난 사태까지 선포된 극한 가뭄에 이례적인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화면 보겠습니다.
강릉의 한 생활용품점인데요.
'제한급수 필수품'이라고 비뚤비뚤 적은 종이 뒤로는 큰 물통과 양동이가 놓여 있습니다.
가뭄재난키트인가요.
강릉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설거지할 물조차 아끼려고 이렇게 식판에 비닐까지 씌웠습니다.
강릉 시내 모든 공공 체육시설에는 이렇게 전면 폐쇄 알림문이 붙었고요.
장애인 시설에서 쓰려던 간이 풀장은 결국 물을 담지 못하고 해체됐습니다.
시내 곳곳에선 급수차 물을 받으려고 주민들이 이렇게 손수레에 양동이와 큰 냄비를 끌고 오기도 했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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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내 모든 공공 체육시설에는 이렇게 전면 폐쇄 알림문이 붙었고요.
장애인 시설에서 쓰려던 간이 풀장은 결국 물을 담지 못하고 해체됐습니다.
시내 곳곳에선 급수차 물을 받으려고 주민들이 이렇게 손수레에 양동이와 큰 냄비를 끌고 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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