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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초동조사를 이끌었던 박정훈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특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박 대령에 대한 6차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대령 측은 특검에 출석하며 시간대별로 사건을 재구성하고 있다면서, 인권위 결정에 부당한 개입이나 잘못된 절차가 있었는지 특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대령 개인적으로는 수십 년 동고동락한 사람들의 거짓이 밝혀지면서 서글프고 참혹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재작년 7월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 대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상대로 낸 긴급구제 신청이 인권위에서 기각된 과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기자 : 왕시온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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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령 개인적으로는 수십 년 동고동락한 사람들의 거짓이 밝혀지면서 서글프고 참혹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검팀은 재작년 7월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박 대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상대로 낸 긴급구제 신청이 인권위에서 기각된 과정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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