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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늘(3일) '나토 3종' 귀금속을 김건희 씨에게 전달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언론공지를 통해 이 회장을 오후 2시 재소환해 어제 마치지 못한 조서 날인 절차와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앞서 어제 첫 조사를 받았지만, 혈압 등 건강상의 문제로 조서 열람은 하지 못하고 오후 5시 퇴실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6월 김 씨가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반클리프 목걸이와 티파니 브로치, 그라프 귀걸이를 전달했다며 지난달 특검에 자수서를 냈습니다.
특검은 해당 귀금속이 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사 청탁을 위한 대가성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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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해당 귀금속이 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인사 청탁을 위한 대가성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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