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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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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의 책임은 모두 자신에게 묻고, 기소된 군인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멈춰달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어제(2일) 변호인 접견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의 '모든 책임은 군 통수권자였던 나에게 묻고, 군인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멈추고 기소된 군인들에 대해선 공소를 취소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더 이상 군인들과 군에 대한 탄압을 멈추길' 원한다며, '계엄에 참여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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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더 이상 군인들과 군에 대한 탄압을 멈추길' 원한다며, '계엄에 참여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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