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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근길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표정우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방향 터널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입니다.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터널 안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경찰은 7시 20분쯤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 전구간 양방향 통제 중이라 밝혔습니다.
소방은 앞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터널 내의 시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신고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조금 전 7시 45분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소방, 현재는 터널 안 연기를 빼내는 작업 진행하고 있는데요.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내문자를 발송해 인근 차량 우회하고 안전사고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만큼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인데요.
일대를 지나는 사람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방향 터널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입니다.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다만 터널 안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경찰은 7시 20분쯤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 전구간 양방향 통제 중이라 밝혔습니다.
소방은 앞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뒤 터널 내의 시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신고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조금 전 7시 45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은 현재는 터널 안 연기를 빼내는 작업 진행하고 있는데요.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내문자를 발송해 도로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안전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만큼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입니다.
일대를 지나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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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터널 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표정우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방향 터널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입니다.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터널 안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경찰은 7시 20분쯤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 전구간 양방향 통제 중이라 밝혔습니다.
소방은 앞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터널 내의 시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신고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조금 전 7시 45분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소방, 현재는 터널 안 연기를 빼내는 작업 진행하고 있는데요.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내문자를 발송해 인근 차량 우회하고 안전사고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만큼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인데요.
일대를 지나는 사람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방향 터널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입니다.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다만 터널 안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해 경찰은 7시 20분쯤부터 서부간선지하도로 전구간 양방향 통제 중이라 밝혔습니다.
소방은 앞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한 뒤 터널 내의 시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신고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조금 전 7시 45분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은 현재는 터널 안 연기를 빼내는 작업 진행하고 있는데요.
"차량 엔진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안내문자를 발송해 도로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안전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만큼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입니다.
일대를 지나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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