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 수사

경찰,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 처방 혐의 수사

2025.08.27.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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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A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A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발장엔 A 씨가 직접 진료를 받지 않고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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