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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사직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수련 재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원섭 대수협 회장을 포함해 서울대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와 병원장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대전협 측은 이 자리에서 전공의 복귀 후 갈등을 최소화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수협 측도 상당수 전공의가 돌아와 함께 환자를 보며 갈등을 줄여나가고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한성존 위원장은 수련 환경이 빠르게 안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충북대 병원장인 김원섭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의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호응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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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협 측도 상당수 전공의가 돌아와 함께 환자를 보며 갈등을 줄여나가고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한성존 위원장은 수련 환경이 빠르게 안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충북대 병원장인 김원섭 회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의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호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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