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재명 정부의 첫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이후 일선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종현 대검 공공수사기획관과 김정훈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은 중간간부 인사 이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 기획관은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으로, 김 담당관은 제주지검 형사 1부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간 간부 인사에 앞서 박승환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사표를 제출해 의원 면직됐고 단성한 고양지청장도 검찰을 떠났습니다.
이번 중간간부 인사에선 민주당 대표 시절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수사했거나 김건희 씨 관련 의혹에 대해 봐주기 수사 논란이 있었던 검사들이 한직으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종현 대검 공공수사기획관과 김정훈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은 중간간부 인사 이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 기획관은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으로, 김 담당관은 제주지검 형사 1부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간 간부 인사에 앞서 박승환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사표를 제출해 의원 면직됐고 단성한 고양지청장도 검찰을 떠났습니다.
이번 중간간부 인사에선 민주당 대표 시절의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수사했거나 김건희 씨 관련 의혹에 대해 봐주기 수사 논란이 있었던 검사들이 한직으로 밀려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