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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당시 지휘관들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오늘(2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채 상병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던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를 최근 현장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작년 7월 폭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던 상황에서 실종자 작전이 있었던 보문교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시 실종자 수색작전을 지휘한 현장 간부를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면서,
사고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0여 개 언론사에서 사진과 영상을 받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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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0여 개 언론사에서 사진과 영상을 받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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