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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의 구속 이후 첫 조사에 불출석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특검팀이 다시 소환을 통보한 오는 25일에는 출석하기로 했습니다.
특검팀은 전 씨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자 오는 25일 오전 10시로 다시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전 씨 측은 YTN에 재소환을 통보한 일자와 시간에 맞춰 조사를 받으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통일교 청탁을 받고 김건희 씨에게 명품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어제(21일) 구속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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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통일교 청탁을 받고 김건희 씨에게 명품을 전달한 혐의 등으로 어제(21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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