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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에 많이 소비되는 냉면이나 삼계탕 등을 조리해 배달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하는 음식점을 집중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6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음식점 5천6백여 곳을 점검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위생 기준을 어기는 등 적발된 업체 66곳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또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식품 15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업체 2곳의 김밥에서 각각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많이 검출돼 행정 처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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