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욕설한 유튜버, 모욕 혐의 불구속 송치

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욕설한 유튜버, 모욕 혐의 불구속 송치

2025.08.21. 오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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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3월 기자회견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향해 욕설을 한 유튜버를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지난 3월 21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중이던 서 의원에게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게 욕설을 한 사람을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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