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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끼임 사고로 근로자가 숨진 한전KPS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연대단체가 법원 앞 노숙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 대책위는 오늘(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이 불법 파견을 자행하며 책임은 하청에 떠넘기는 구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태안화력발전 내 한전KPS 기계공작실에서 하청업체 소속인 고 김충현 씨가 기계를 작동하다가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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