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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김건희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특검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오늘(21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이 특검을 상대로 낸 고발은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피의자와 변호인의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법률이 정한 특검 수사를 위축시키고 방해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행위로 보인다며, 고발장을 면밀히 검토한 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법적 대응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어제(20일) '김건희 특검팀이 무리하게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며, 민중기 특검과 문홍주 특검보 등 2명을 불법체포와 독직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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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 측은 어제(20일) '김건희 특검팀이 무리하게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했다'며, 민중기 특검과 문홍주 특검보 등 2명을 불법체포와 독직폭행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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