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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등 혐의로 구속된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법원의 결정을 통해 김 씨의 구속 기간이 오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이달 말까지 김 씨를 구속 상태로 조사한 뒤 재판에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 씨는 두 차례 특검에 나와 조사받았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특검은 구속된 피의자를 열흘 내에 기소하지 않으면 석방해야 하지만, 법원 허가를 통해 최대 열흘 동안 구속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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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에 따라 특검은 구속된 피의자를 열흘 내에 기소하지 않으면 석방해야 하지만, 법원 허가를 통해 최대 열흘 동안 구속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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