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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전체 온열질환자 숫자를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18일) 전국 500여 곳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가 가동된 지난 5월 15일 이후로 누적 환자는 3,705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시체계를 가동한 기간 전체 온열질환자 수인 3,704명을 넘는 수치입니다.
올해 이례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기록을 한 달 넘게 빨리 갈아치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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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시체계를 가동한 기간 전체 온열질환자 수인 3,704명을 넘는 수치입니다.
올해 이례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기록을 한 달 넘게 빨리 갈아치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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