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 복귀"...'빅5' 복귀율 주목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절반 이상 복귀"...'빅5' 복귀율 주목

2025.08.19.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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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른바 '빅5' 병원에서 상당수 전공의가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인턴 77명과 레지던트 1년차 106명, 상급연차 247명 등 전공의 403명 모집을 어제(18일)부로 마감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50∼60% 복귀를 기대했는데, 그보다 많이 왔다면서, 현재 면접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모집을 마친 서울아산병원도 삼성서울병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공의 지원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중앙의료원도 전공의 모집을 마감했지만, 지원율을 따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1일까지 전공의 모집이 진행됩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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