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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오늘(19일) 재차 특검에 출석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 씨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또, 오는 21일엔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1차 주포인 이정필 씨에게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게 도와주겠다며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증거 인멸 염려로 구속된 이 씨는 이튿날 구속적부심사를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김건희 씨가 배후에 있다고 의심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임성근 구명 로비 등의 의혹에도 등장합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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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증거 인멸 염려로 구속된 이 씨는 이튿날 구속적부심사를 신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김건희 씨가 배후에 있다고 의심되는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임성근 구명 로비 등의 의혹에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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