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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8시쯤 경기 화성시 청계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일하던 70대 여성 환경미화원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의식을 잃은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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