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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부인 김건희 씨까지 구속되면서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들은 측근들이 돌보게 됐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동 윤 전 대통령 자택에 남겨진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는 코바나콘텐츠와 대통령실에서 김 씨를 보좌해 온 측근들과 친인척들이 돌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부부는 한남동 관저에서 반려동물 11마리를 길렀는데, 파면 이후 모두 서초동 자택으로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전직 대통령 부부가 사상 처음 동시에 구속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누가 반려동물들을 돌봐야 하는지 논란이 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구속 여부와 관계없이 2035년 4월까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라, 이들의 재산인 반려동물까지 경호처가 관리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왔지만, 측근들이 돌보기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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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직 대통령 부부가 사상 처음 동시에 구속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누가 반려동물들을 돌봐야 하는지 논란이 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구속 여부와 관계없이 2035년 4월까지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라, 이들의 재산인 반려동물까지 경호처가 관리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왔지만, 측근들이 돌보기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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