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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사건 기록 회수와 박정훈 대령 수사를 지휘했던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을 연사흘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은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김 전 단장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전 단장의 4번째 특검 조사로, 앞서 지난 13일 첫 조사가 있었고, 그제부터 어제와 오늘까지 연사흘 고강도 조사가 이어지는 겁니다.
특검은 김 전 단장이 2023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사건을 넘겼을 때, 초동수사 기록을 회수하고 박 대령에 대해 수사를 지휘한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에서도 채 상병 사건 수사 기록 회수 과정과 박 대령 표적수사 의혹 등을 따져 물을 전망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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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김 전 단장이 2023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사건을 넘겼을 때, 초동수사 기록을 회수하고 박 대령에 대해 수사를 지휘한 인물로 보고 있습니다.
조사에서도 채 상병 사건 수사 기록 회수 과정과 박 대령 표적수사 의혹 등을 따져 물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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