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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어제(15일) 온열질환 환자가 70명 추가 발생해 올해 누적 환자가 3천5백7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의 1.3배 수준으로 많은 건데, 추정 사망자는 22명으로 작년보다 3명 적은 상태입니다.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돼 근육 경련이나 의식저하가 발생하는 열탈진이 62%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15%)과 열경련(13%)이 뒤를 이었습니다.
온열질환 환자가 보고된 장소는 10명 중 8명이 실외였고,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52%)은 작업장이나 논밭 등에서 일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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