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과 보좌관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1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받으며, 주식 차명 거래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의원은 어제(14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받으며, 주식 차명 거래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관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타인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거래한 사실은 결코 없다며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계좌를 빌려준 보좌관 차 모 씨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