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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난 12일 밤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주민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치게 한 30대 방화범이 체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차량이 고속도로에 물을 뿌리고 페인트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적재함에 있던 페인트가 도로 위에 잔뜩 쏟아진 겁니다.
1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조치를 위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건물 1층에서 쉴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줄기를 뿌립니다.
한밤중 서울 제기동 다세대주택에서 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가운데,
불을 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신원을 특정해 피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침 6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서는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소방서 주차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드레일과 차량이 부서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파편이 튀었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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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지난 12일 밤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주민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치게 한 30대 방화범이 체포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청소차량이 고속도로에 물을 뿌리고 페인트를 제거하고 있습니다.
1톤 화물차가 25톤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적재함에 있던 페인트가 도로 위에 잔뜩 쏟아진 겁니다.
1톤 화물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조치를 위해 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건물 1층에서 쉴새 없이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은 연신 물줄기를 뿌립니다.
한밤중 서울 제기동 다세대주택에서 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가운데,
불을 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신원을 특정해 피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침 6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서는 5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소방서 주차장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드레일과 차량이 부서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 파편이 튀었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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