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조작' 웰바이오텍 구세현, 김건희 특검 재출석

'삼부토건 주가조작' 웰바이오텍 구세현, 김건희 특검 재출석

2025.08.13.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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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가 한 달여 만에 다시 김건희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구 전 대표는 오늘(13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김건희 특검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웰바이오텍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최대 지분을 가진 회사인데, 구 전 대표는 재작년 5월 삼부토건 전현직 임원들과 함께 삼부토건의 주가를 부당하게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구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특검에 출석해 17시간 가까이 고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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