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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대해 시공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13일) 관저 이전과 관련해 21그램 등 관련 회사와 관계자 주거지에 수사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 결과 관저 공사를 사실상 총괄한 21그램이 계약 전에 공사에 착수하고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공업체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선물용으로 전달된 샤넬백을 교환하는 현장에 동행했던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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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인 21그램 대표의 배우자는 건진법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선물용으로 전달된 샤넬백을 교환하는 현장에 동행했던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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