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최후 진술서 "결혼 전 문제 거론 속상"

김건희, 최후 진술서 "결혼 전 문제 거론 속상"

2025.08.12. 오후 7: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결혼 전의 개인사가 계속 드러나 안타깝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최후 진술에서 결혼 전 문제가 거론돼 속상하다며 판사님께서 잘 판단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12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혼했는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걸쳐 있습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시세조종 사실을 인지한 상태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