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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구속 갈림길에 선 김건희 여사 측이 구속이 부당하다는 의견서와 건강 우려가 담긴 병원 진단서를 재판부에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 측은 어제(11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0쪽 미만 분량 의견서와 병원 진단서를 제출했습니다.
진단서엔 극심한 우울증 등 증세로 지난 6월 입원 치료가 필요했음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은 구속 영장청구서에서 김 여사의 입원 사실을 들어 수사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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