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광복절 대비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

서울경찰청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난폭운전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부터 폭주·난폭 운전이 예상되는 138곳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광복절 전날과 당일에는 경찰 396명과 순찰차, 암행순찰차, 오토바이 198대 등을 동원해 단속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폭주·난폭 운전 차량의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를 모두 추적해 검거하고 차량도 압수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