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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올림픽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했던, 이른바 일본 변호사 사칭 테러 협박 사건이 지금까지 44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고위관계자는 오늘(1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이메일 18건, 팩스 26건 등 협박이 있었고, 이를 모두 병합해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3차례 요청하고, 형사사법공조 5차례를 요청하는 등 일본과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민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권력까지 낭비되고 있다며 공조수사를 통해 엄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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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3차례 요청하고, 형사사법공조 5차례를 요청하는 등 일본과 적극 공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국민적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공권력까지 낭비되고 있다며 공조수사를 통해 엄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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