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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을 내일(12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안보실 2차장이던 임 의원이 채 상병 사건 당시 국방부와 해병대, 대통령실 관계자 등과 어떤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임 의원을 상대로 채 상병 사건 회수에 관여했는지, 윤 전 대통령의 관련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전망입니다.
또 특검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이 제기된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과 박 대령을 수사·기소한 염보현 군 검사를 모레(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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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검은 박정훈 대령 표적 수사 의혹이 제기된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과 박 대령을 수사·기소한 염보현 군 검사를 모레(1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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