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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에서 17살 사이 아동 3명 가운데 1명은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3년 아동 종합실태조사 심층분석 연구'를 보면 조사 대상 아동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수면 시간이 충분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65.1%였습니다.
수면 부족 이유를 묻자 학원과 과외를 꼽는 경우가 34.3%로 1위였고, 인스타그램 같은 SNS 때문이라는 답과 숙제나 인터넷 강의 등 가정학습이 원인이란 응답이 각각 15.5%와 15.2%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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