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당근에서 잔류농약 초과 검출돼 판매중단·회수 조치

수입 당근에서 잔류농약 초과 검출돼 판매중단·회수 조치

2025.08.08.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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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천 부평구 소재 월드에이스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당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당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해당 제품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클로티아니딘이 기준치(0.05mg/kg 이하)를 14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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