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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국회에서의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일부 참고인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우원식 국회의장 조사를 계기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구성원의 협조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군인과 경찰의 봉쇄로 피해를 본 국회의 대표로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의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8명을 비롯해 고발을 당한 의원 등에 대해선 서면조사를 포함해 수사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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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특검은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엔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의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계엄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18명을 비롯해 고발을 당한 의원 등에 대해선 서면조사를 포함해 수사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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