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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를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은 오늘(7일) 김 여사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혐의사실 3가지는 각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씨를 고리로 한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를 통한 통일교 측의 청탁 의혹 관련으로, 어제(7일) 소환조사에서 다뤄진 부분들입니다.
김 여사 측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장 청구는 특검 수사가 시작된 지 36일 만으로, 김 여사가 구속되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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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측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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